팥 심은 데 팥 난다
/
<콩 심은 데 콩 나고>의 후속 작업으로
고민과 아이디어를 한 번 더 발전시켜
수확한 가방입니다.
/
<콩>을 사용하면서 크지 않은 것들을 가볍게 휴대할 때
오히려 더 분리된 수납공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.
플랫하지만 내용물에 따라 다양하고 컴팩트하게
수납이 가능한 재킷 안감을 떠올렸습니다.
/
단순히 주머니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, 작은 것들을
분리해 직관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
사선 주머니는 쉽게 넣고 꺼낼 수 있지만
깊이감이 있어 물건이 쉽게 이탈하지 않습니다.
/
몸 판 외부에 물건을 휴대할 때 가방의 모양이
왜곡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<콩>이 사용하는
10수 면트윌보다 두꺼운 7수 면트윌 원단을 사용했습니다.
/
몸판을 통과하는 긴 하나의 끈을
알맞게 조절해 묶어 사용합니다.
*
본 제품은 의도적으로 시접을 정리하지 않은 디자인을
포함하고 있습니다. 사용하면서 반복적인 올 풀림 등으로 인한
시접의 변형이 계속되므로 이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해주세요.
뒤
안
안감 없이 오버로크로 처리했습니다.
실측 사이즈
팥 심은 데 팥 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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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콩 심은 데 콩 나고>의 후속 작업으로
고민과 아이디어를 한 번 더 발전시켜
수확한 가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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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콩>을 사용하면서 크지 않은 것들을 가볍게 휴대할 때
오히려 더 분리된 수납공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.
플랫하지만 내용물에 따라 다양하고 컴팩트하게
수납이 가능한 재킷 안감을 떠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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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주머니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, 작은 것들을
분리해 직관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.
사선 주머니는 쉽게 넣고 꺼낼 수 있지만
깊이감이 있어 물건이 쉽게 이탈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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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 판 외부에 물건을 휴대할 때 가방의 모양이
왜곡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<콩>이 사용하는
10수 면트윌보다 두꺼운 7수 면트윌 원단을 사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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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판을 통과하는 긴 하나의 끈을
알맞게 조절해 묶어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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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제품은 의도적으로 시접을 정리하지 않은 디자인을
포함하고 있습니다. 사용하면서 반복적인 올 풀림 등으로 인한
시접의 변형이 계속되므로 이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해주세요.
뒤
안
안감 없이 오버로크로 처리했습니다.
실측 사이즈